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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라인 유통시장 1%에 다 걸었다…전쟁터 된 '새벽 배송'
━ [SPECIAL REPORT] 새벽배송 시장 달구는 콜드 체인 새벽배송이 유통업체들의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. 쿠팡 프레시 물류센터는 신선식품을 배송하기 위한 콜드체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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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% 시장에 다 걸었다, 전쟁터 된 새벽 배송
━ [SPECIAL REPORT] 새벽배송 시장 달구는 콜드 체인 1%의 새벽배송이 유통업계를 흔들고 있다. 꼬리가 개를 흔드는(왝더독, The tail wags th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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英컨테이너 참사 악몽 떠올라…또 목숨 건 25명 밀입국 적발
EU와 영국의 국경에서 트럭 운전사와 관리 직원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베트남인 39명이 냉동 컨테이너에 타고 영국으로 밀입국하려다 숨진 사고가 발생한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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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세 막내딸, 아빠 빚 갚으려다···英 냉동컨테이너의 비극
영국으로 돈을 벌기 위해 밀입국하려다 냉동컨테이너에서 희생된 한 남성의 어머니가 베트남에서 손주들을 껴안고 오열하고 있다. [EPA=연합뉴스] 지난달 영국에 밀입국하려다 화물 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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英경찰, 트럭 컨테이너서 또 밀입국 의심자 15명 발견…운전자 체포
영국 경찰이 에식스 주 그레이스에서 시신 39구가 발견된 대형 트럭 컨테이너를 살펴보고 있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영국 경찰이 대형 트럭 컨테이너에 숨어있던 밀입국 의심자들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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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년 월급내고 산 '죽음 티켓'···英컨테이너 베트남인의 비극
베트남에서 한 아버지가 스무살 아들의 명복을 기원하고 있다. 이 아버지는 아들이 영국으로 밀입국하려던 화물 트럭 냉동컨테이너에서 숨진 채 발견된 희생자 중 한 명이라고 판단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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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냉동 컨테이너 사망 39명, 중국인 아닌 전원 베트남인 추정"
39명이 숨진 채 발견된 냉동 컨테이너를 영국 경찰이 조사하고 있다. [AFP=연합뉴스] 영국에서 지난달 냉동 컨테이너에서 숨진 채 발견된 39명이 전원 베트남 국적자들로 추정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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벨기에 냉동트럭서 난민 12명 발견…"전원 건강 양호"
최근 영국에서 시신 39가 발견된 냉동 컨테이너 트럭. [AP=연합뉴스] 난민 12명이 벨기에에서 과일과 채소를 수송하던 한 냉동 트럭에서 발견됐다. 이들 건강은 모두 양호한 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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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 ‘컨테이너 혁명’의 비극
하현옥 금융팀장 1954년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독일 브레머하펜으로 향한 화물선 S.S 워리어호. 이 배에 실린 5000t에 이르는 화물은 식품부터 가정용 제품, 자동차에 이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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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숨쉴수 없다"···컨테이너 희생 39명 대부분 베트남인 가능성
영국 '냉동 컨테이너 집단 사망 사건'의 희생자로 추정되는 베트남 20세 남성의 어머니가 26일 베트남 집에서 슬퍼하고 있다. [EPA=연합뉴스] 영국에서 39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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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냉동 컨테이너 시신 일부, 중국인 아닌 베트남인 가능성 커"
시신 39구가 발견된 화물 트럭과 적재 컨테이너. [EPA=연합뉴스] 영국에서 발생한 '냉동 컨테이너 집단 사망 사건'의 피해자 중 일부가 베트남 출신일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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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국행 컨테이너서 "엄마, 저 죽어가요" 문자한 베트남 여성
영국 동부 에식스주로 운송된 냉동 컨테이너에서 사망한 39명 중 일부가 베트남인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. 당초 경찰의 최초 보고서에선 사망자를 전원 중국인으로 추정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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냉동 컨테이너 39명 사망에 발끈한 中 "영국 책임이다"
지난 23일(현지시간) 영국 에식스주에서 중국인 39명의 시신이 발견된 화물 트럭 컨테이너를 영국 경찰 등이 조사하고 있다.[로이터=연합뉴스] 영국 남동부 에식스주에서 냉동 컨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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컨테이너 속 중국인 시신 39구…영하 25도에 10시간 갇혔다
중국인 39명의 시신이 발견된 화물 트럭 컨테이너를 영국 경찰 등이 조사하고 있다. [AFP=연합뉴스] 영국 동부 에식스주에서 냉동 컨테이너에 실려 숨진 채 발견된 중국 국적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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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영국 트럭서 중국인 시신 39구 발견
영국 트럭서 중국인 시신 39구 발견 영국 경찰이 23일(현지시간) 잉글랜드 남동부 에식스주의 한 산업단지에서 발견된 트럭을 옮기고 있다. 트럭의 냉동 컨테이너에서는 시신 39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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英 발칵 뒤집어놓은 '컨테이너 시신 39구'···다 중국인이었다
23일 영국 잉글랜드 남동부 에식스주에서 발견된 39구의 시신이 담긴 컨테이너를 경찰이 옮기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영국 잉글랜드 남동부 에식스주의 한 산업단지에서 시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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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유규철의 남극일기]영하 37도 장보고기지, 먹고 살 것 어떻게 마련할까
2017년 12월 한국 유일 쇄빙연구선 아라온호가 남극대륙이 장보고과학기지에 5차 월동대원들을 위한 화물을 내리고 있다. [사진 극지연구소] ━ 항공기 이용 물자보급은 3개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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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진흡입차 사고 사막에 나무심고… 지자체 등 미세먼지 대책 분주
공기 중 분진을 빨아들여 정화하는 차량을 도입하고 황사 발원지인 중국에 나무를 심는다. 항만에는 대기오염의 원인이 되는 벙커C유 같은 연료사용을 줄이기 위한 육상전원공급설비(A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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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물선 충돌한 광안대교 인근 용호부두, “조기폐쇄하고 재개발 서둘러야”
부산 남구 용호동 용호부두 전경. 사진 오른쪽에 광안대교가 있다. [사진 부산시] 러시아 화물선의 부산 광안대교 충돌사고를 계기로 다리 인근 용호부두를 조기 폐쇄하고 재개발을 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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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가 1만원인데 거래는 8000원…'국민 횟감' 광어의 눈물
지난 19일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의 한 양식장에서 키워지고 있는 광어. 최충일 기자 지난 19일 오전 10시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의 한 광어(廣魚·넙치) 양식장. 어민들이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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멸종위기 천산갑, 말레이서 29.8t 사체 냉동된 채 발견
(방콕 AP=연합뉴스) 태국 세관은 최근 말레이시아로부터 밀반입 과정에서 적발된 멸종위기 천산갑 136마리와 천산갑 비늘 450㎏을 적발했다고 31일 밝혔다. 사진은 세관 당국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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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박소연, 과거에도 안락사 뒤 암매장”…당시 정황 사진 나와
'동물권단체 케어'의 박소연 대표가 케어의 전신인 '동물사랑실천협회'(동사실) 시절에도 무분별하게 안락사를 진행하며 사체를 암매장했다는 주장이 나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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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택희의 맛따라기] 신과 함께 나눠 먹는 신성한 황소 한 마리…넙도 내리 당제와 설 음식
넙도 내리 당제에 희생으로 바친 소의 머리와 족이 제물로 당에 올라가자 일찍 나와 작업을 하던 주민들은 고기를 구워 아침 대신 먹었다. 1시간쯤 전에는 살아있던 소의 고기 맛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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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획]끊이지 않은 대형 화재 참사... 반복되는 원인 따져보니
지난 2월 발생한 경기도 화성 동탄신도시 메타폴리스 화재 당시모습. 화재로 5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. [중앙포토] 충북 제천 복합상가빌딩 화재 참사뿐 아니라 잊을만하면 대형